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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좋지 않은 습관 6가지

by 왜죠?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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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일상 속 몸에 좋지 않은 사소한 습관 6가지

몸에 좋지 않은 사소한 습관들
몸에 좋지 않은 사소한 습관들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에 하는 행동 중 

대부분의 시간의 행동을 무의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스스로가 인지하지 못하고 하는 습관들 중

몸에 사소하지만 몸에 좋지 않은 습관 10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1. 물 안 마시기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습관은 몸과 빠른 대사에 도움이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커피나 녹차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인해 몸에 수분을 빼기 때문에 카페인을 섭취했다면, 카페인으로 배출된 수분량만큼 채워주어야 한다.

생수병 (출처 pixabay)
생수병 (출처 pixabay)

2L까지는 아니지만, 틈틈이 물 한잔씩 마셔보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을 어떨까?

 

 

2.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기

대표적으로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는 '오래 앉아있기'이다.

현대인들의 큰 문제점 중 하나가 활동량이 적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자세가 아닌 허리와 어깨가 굽어있거나 목이 빠져있는 등 정말 좋지 않은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누워있는 쫄라맨 (출처 pixabay)
누워있는 쫄라맨 (출처 pixabay)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시작하는 건 쉽지 않기 때문에

계단 오르기나 화장실에 갈 때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등의 일상 속에서 틈틈이 몸은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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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턱괴기

턱괴기는 안면근육의 긴장뿐만 아니라 치아와 관절에 부담 등으로 턱관절과 관련한 관절염, 치아갈증, 치아우식증 등의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턱 건강뿐만 아니라 미용적으로도 얼굴 비대칭을 만들 수 있어 평소 턱 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주의하도록 하자.

턱괴는 남자아이 (출처 pixabay)
턱괴는 남자아이 (출처 pixabay)

 

4. 글을 끝까지 읽지 않는 것

매일 조금씩 책이나 신문 등의 긁을 읽는 것이 좋다는 것.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단순히 '독서'나 '글 읽기'를 넘어 뉴스 기사 등 매개체와 상관없이 길이가 있는 글을 '끝까지' 읽는 것을 뜻한다.

책 읽고있는 여성 (출처 pixabay)
책 읽고있는 여성 (출처 pixabay)

요즘 글을 끝까지 못 읽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와 관련하여 문제가 생각보다 심하다는 기사나 여러 글들을 본 적이 많다. 

혹시 본인이 여기에 해당한다면, 주의를 가지고 글을 끝까지 읽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5.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행동

감정을 드러내지 않게 되면, 자신의 정확한 의사가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가족이나 친구 등의 어느 정도 가까운 사이라면, 무례하지 않은 선에서 최대한 솔직한 감정을 올바른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표정있는 노란공들 (출처 pixabay)
표정있는 노란공들 (출처 pixabay)

하지만, 회사나 학교 등 여러 사람들과 교류해야 하는 등의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들어내지 못한다.

이와 관련하여 해결방안으로 일기 쓰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 동안 느낀 감정을 일기에 적어보는 습관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의 내면을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6. 잠에 들기 직전까지 휴대폰 보기

하루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은 건강한 신체와 정신에 도움이 되지만, 한국인의 대부분은 그러지 못하고 항상 카페인이 든 음료를 생명수처럼 마시곤 한다.

특히,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직전까지 휴대폰이나 전자기기 등을 보다 자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러한 전자기기 사용 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가 깊은 수면을 방해한다,

침대에 누워있는 아이 (출처 pixabay)
침대에 누워있는 아이 (출처 pixabay)

또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하다 보면 자려고 했던 시간보다 늦게 잠드는 경우도 있는데, 인터넷 사용 시간을 제한하여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피로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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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사실 위의 6가지 중 몇 가지는 아직 글을 쓰면서 양심에 걸리는 습관들이 있다.

하지만 습관을 고치기 위해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는 것보다. 한 가지라도 고쳐보기 위해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

당장 오늘이라도 잠자기 전에는 휴대폰이 아닌 일기를 쓰고 바로 잠들기 위해 노력해 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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